주일예배
사도행전 27:14-26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번호 | 제목 | 설교 본문 | 설교자 | 설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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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예수님의 눈물 | 누가복음 19:41-44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3-09 |
72 | 너는 내 것이라 | 이사야 43:1-4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3-02 |
71 | 광야의 양식, 믿음의 훈련② | 출애굽기 16:13-36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2-23 |
70 | 광야의 양식, 믿음의 훈련 | 출애굽기 16:1-12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2-16 |
69 | 영혼의 어두운 밤 | 욥기 23:1-12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2-09 |
68 | 죽고 사는 것이 말의 힘에 달려있다 | 잠언 18:20-21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2-02 |
67 |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 시편 133:1-3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1-26 |
66 | 풍랑을 허용하시는 이유 | 마가복음 4:35-41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1-19 |
65 | 하나님께서 길을 여실 때 | 여호수아 3:1-6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1-12 |
64 | 담장 너머의 무성한 가지 | 창세기 49:22-24 | 문성남 담임목사 | 2025-01-05 |
63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 | 창세기 1:26-31 | 문성남 담임목사 | 2024-12-29 |
62 |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 마태복음 1:18-25 | 문성남 담임목사 | 2024-12-22 |
61 | 하나님의 선교적 초대 | 사도행전 16:6-10 | 문성남 담임목사 | 2024-12-15 |
60 | 작은 곳에서 시작된 큰 구원 | 미가 5:2 | 문성남 담임목사 | 2024-12-08 |
59 | 함께 나누는 생명의 잔치 | 고린도전서 11:23-27 | 문성남 담임목사 | 2024-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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